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의도는 좋았다 (문단 편집) == 특징 == [[멸망]]에 처한 [[세계]]나 [[인간]]들을 구해내거나 혹은 서로가 서로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어떠한 장치를 만들거나 시스템, 계획 등이 나와 있지만 어떠한 이유로 의도와는 다르게 나아가 안 그래도 안 좋았던 세계를 더 [[막장]]으로 치닫게 하거나 자신들의 계획에 이용하는 등 안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경우가 많다. 고의가 아니라는 것도 여기에 해당된다. 그리고 크게 안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게 되는 가능성을 염두에 둔 상태로 하는 것(주로 도박)과 꼭 좋아질 거라고 예상했는데 정작 상상도 못한 방식으로 안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게 되는 것으로 나눈다. 정반대로 크게 의도하지도 기대하지도 않았는데 '''결과는 좋은 경우도 있다''' 자세한 건 [[결과는 좋았다]] 문서로. [[현실]]에서는 주로 [[높으신 분들]]의 안일한 [[탁상행정]]과 판단, 당연히 그렇게 논리가 이루어지겠다고 생각하며 'A를 하면 어떻게 되니까 당연히 B가 되겠지'라는 생각이 대부분이거나 이론적으로 볼 때 더없이 완벽할 것 같은 생각을 철저한 준비도 없이 이론만 믿고 바로 시작해버릴 때 쉽게 일어난다. [[현실은 시궁창|이상과 현실의 괴리는 너무나도 크기 때문]]. 그 외에는 해외에서 먼저 도입하여 성공적으로 정착하게 된 것을 자국의 실정에 맞게 [[현지화]]하지도 않고 있는 그대로 들여오다가 실효는 별로 거두지 못하고 부작용만 커져서 '''오히려 없는 것이 더 나은 경우'''가 발생하게 된다. 앞의 두 경우 모두 의도는 좋았으나 과정이 안 좋은 경우에 해당하며, 사전적 의미의 [[설레발]]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경우와 1:1 대응은 아니지만 약간 비슷한 속담으로 "뱁새가 황새 따라가면 가랑이가 찢어진다"는 말도 있다. 탁상행정 사례에서는 계획한 사람이 [[욕설|욕]]을 먹어 피해를 보기도 한다. 누군가를 돕는 사람들 중에도 이런 경우가 꽤나 있는데, 실제로 도움이 되는 것을 중요시하는게 아니라 내가 남을 돕고 있다는 자기 만족감이 우선인 전후가 뒤바뀐 사람들을 경계해야 한다. 그들은 스스로가 하는 일이 좋은 일이라는 착각에 빠져 있고 남이 거부하는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직접 악의를 뿌리는 사람보다 알아채기 힘들게 문제를 더 크게 만든다. 이런 사람들이 열심히 하면 할수록 주변 사람들은 에너지를 잃어버리게 된다. 이런 경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항상 계획에 어떤 불순한 의도가 섞이지 않았는지 자신을 살피면서 다양한 관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 토론을 해야 하고, 폭넓은 시각으로 일을 검토해야 한다. 대부분 이렇게 의도는 좋았다라고 시행한 일이 최악의 결과를 가져오는 결과가 적지 않으며, 또한 그 결과물 또한 어마어마한 사회적 손실을 초래하며, 이후 되돌릴 수 없는 경우가 많아서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